민들레 씨앗과 이슬
2008.10.05 17:05
![](./files/attach/images/61/857/002/01.jpg)
민들레씨앗이 긴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만 더 머물러달라고 이슬이 그를 붙잡고 있지만 갈바람에 이슬 이내 말라버리고 민들레씨앗 어디론가 바람타고 날아갑니다.
댓글 5
-
구인회
2008.10.05 17:39
-
구인회
2008.10.05 17:40
콩세알님의 감각에
늘 보던 풀꽃
어무렇게나 지나쳐버린 세계가
아름답게 되살아납니다~* -
구인회
2008.10.06 17:56
콩세알님 혹시 선수 아니세요.
보면 볼수록 기막히군요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꼬**
-
하늘꽃
2008.10.06 20:32
탁! 본순간
할렐루야입니다.
콩세알님 구인회님 갇불렛스유!!!!!!!!!!
-
하늘
2008.10.08 15:51
콩세알님이 선수가 아니고 민들레 홀씨님이 선숩니다.
노오란 꽃잎과 그리도 잘 어울리더니, 이번엔 이슬과 이렇게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듣자하니 갈바람과 짝이 되어 지금은 어디로 가고 없다잖아요? 허 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0 |
토우의 겨울
[4] ![]() | 구인회 | 2010.01.17 | 2209 |
99 | "꽃이 된" 김종학 | 구인회 | 2011.07.28 | 2202 |
» |
민들레 씨앗과 이슬
[5] ![]() | 콩세알 | 2008.10.05 | 2201 |
97 |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 임실문학
[2] ![]() | 물님 | 2011.05.04 | 2179 |
96 |
안부를 전해 주신 님
![]() | 구인회 | 2011.09.28 | 2166 |
95 |
불재 가을서정
[3] ![]() | 구인회 | 2009.09.28 | 2166 |
94 |
람브딴(빨강) 엔 드레곤
[4] ![]() | 하늘꽃 | 2009.08.10 | 2160 |
93 |
인동초 김대중 불사조가 되다
[3] ![]() | 구인회 | 2009.08.18 | 2158 |
꽃이라기보다 빛이군요
이슬학계의 마이다스의 손
콩세알님의 솜씨에
민들레 홀씨
비상을 준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