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1997
  • Today : 585
  • Yesterday : 1081


외로움

2010.03.23 06:37

요새 조회 수:3965

      사방을 둘러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1 축복1. [1] 요새 2010.02.21 4544
260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 이유 [2] 물님 2010.03.01 4613
259 축복2 [1] 요새 2010.03.07 4434
258 눈꽃 [1] 요새 2010.03.10 4142
257 그릇들의 대화 [1] 요새 2010.03.19 4730
256 춤1. 요새 2010.03.21 4433
» 외로움 [3] 요새 2010.03.23 3965
254 춤2. [1] 요새 2010.03.24 4460
253 요새의 꿈 요새 2010.03.27 4454
252 봄에 피는 꽃 요새 2010.03.29 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