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149
  • Today : 1275
  • Yesterday : 1340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2933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예쁘게 지은 DECAGRAM의 집 [3] 구인회 2014.02.07 2966
209 음식 [1] 요새 2010.04.28 2961
208 내 어머니 무덤가에 [3] 하늘 2010.06.30 2958
207 천지에서 [1] 지혜 2013.06.16 2953
206 봄날은 지혜 2013.05.07 2951
205 새가 되어 [2] 요새 2010.04.24 2943
204 한춤 요새 2010.07.08 2942
203 축복2 [1] 요새 2010.03.07 2935
202 영혼에게 [1] 에덴 2010.04.22 2934
» 춤2. [1] 요새 2010.03.24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