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010.11.15 00:10
푸른 빛깔의 잔상이 아련하게
눈가를 스친다.
몽상이 현실이라고
스케치해 보이고
생각이 나를 만든다고
멋진 모습, 잘난모습이
그려질때 입가의 미소가
되고 싶은대로 그리는
요술가의 능력을 맘껏 발휘한다.
그속에서는 어떤것도 용서되고
무엇도 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시간이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 | 그대는 내게 - 故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2] | 하늘 | 2011.01.27 | 4216 |
59 | 애고머니 [1] | 지혜 | 2010.06.04 | 4218 |
58 | 봉우리 -텐러버에게 [3] | 물님 | 2010.04.06 | 4225 |
57 | 道峰에 오르며 | 에덴 | 2010.04.22 | 4235 |
56 | 경각산 패러글라이더장에서 [1] | 물님 | 2011.04.01 | 4239 |
55 | 그릇들의 대화 [1] | 요새 | 2010.03.19 | 4243 |
54 | 북소리 [3] | 하늘꽃 | 2010.01.09 | 4255 |
53 | 꿈을 안고 살아 가는 넌... [3] | 요새 | 2010.06.01 | 4257 |
52 | 예쁘게 지은 DECAGRAM의 집 [3] | 구인회 | 2014.02.07 | 4257 |
51 | 사랑 쇼핑백 [1] | 에덴 | 2010.05.11 | 4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