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0 | 꽃 [3] | 도도 | 2012.02.21 | 3244 |
| 89 | 어떤 날 풍경 | 지혜 | 2012.02.22 | 3434 |
| 88 | 손자일기 3 [1] | 지혜 | 2012.02.23 | 3380 |
| 87 | 우리 사람이니까요 [91] | 지혜 | 2012.02.25 | 6727 |
| 86 | 모악산 산골물 [1] | 도도 | 2012.02.27 | 3362 |
| 85 | 봄비 [6] | 샤론(자하) | 2012.02.27 | 3587 |
| 84 | 설아다원 후박나무가 [2] [93] | 물님 | 2012.02.29 | 4319 |
| 83 | 거기까지 [2] | 지혜 | 2012.03.07 | 3636 |
| 82 | 물 [2] | 도도 | 2012.03.09 | 3255 |
| 81 | 순천의 문으로 [1] | 지혜 | 2012.03.10 | 3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