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4 | Guest | 우주 | 2008.07.28 | 2353 |
693 |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 도도 | 2012.03.30 | 2351 |
692 | Guest | 박철홍(애원) | 2007.08.25 | 2351 |
691 |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 물님 | 2013.11.14 | 2349 |
690 | 가을 편지 [3] | 하늘 | 2010.10.06 | 2349 |
689 | 스폰지 [4] | 요새 | 2010.01.26 | 2348 |
688 | Guest | 구인회 | 2008.08.13 | 2348 |
687 | 마음사용놀이 [2] | 기적 | 2011.10.27 | 2347 |
686 | 조건부 사랑 [1] | 창공 | 2011.09.07 | 2344 |
685 |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 물님 | 2010.02.10 | 2342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