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193
  • Today : 788
  • Yesterday : 1071


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하늘꽃 조회 수:1755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1750
663 Guest 방희순 2008.03.31 1750
662 선택 도도 2020.09.17 1749
661 마법의 나무3 [2] 어린왕자 2012.05.19 1749
660 Guest 운영자 2008.06.23 1749
659 백남준을 생각하며 물님 2014.04.03 1748
658 오늘도 참 수고 많았... 도도 2013.03.12 1748
657 마법의 나무2 [1] 어린왕자 2012.05.19 1747
656 기적 [2] 하늘꽃 2012.04.27 1747
655 어리석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 [1] 요새 2010.02.1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