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4 |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 하늘 | 2010.10.27 | 2378 |
733 | 끝까지 할레루야! [3] | 하늘꽃 | 2017.07.18 | 2377 |
732 |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 도도 | 2014.04.26 | 2377 |
731 | 10번 포인트를 넘어 신성의 100번 포인트를 향하여 [4] | 비밀 | 2012.11.16 | 2377 |
730 | 연록과 함께한 날들 [1] | 에덴 | 2010.05.11 | 2377 |
729 |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 에덴 | 2010.03.11 | 2376 |
728 | 매직아워님, 애원님, ... | 도도 | 2009.01.30 | 2376 |
727 | Guest | 운영자 | 2007.06.07 | 2376 |
726 |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 용사 | 2010.12.17 | 2375 |
725 | 한일 해저터널 공사중, 그리고 [1] | 물님 | 2010.09.22 | 2375 |
오늘은 시로 생각을 전해주시는군요
안부를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