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432
  • Today : 591
  • Yesterday : 1032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945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 나무가 보이지 않는 북한의 민둥산 물님 2016.08.14 2557
193 새벽에 일어나 [1] 도도 2017.09.16 2559
192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2560
191 Guest 구인회 2008.05.07 2561
190 Guest nolmoe 2008.06.09 2561
189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562
188 Guest 구인회 2008.05.09 2563
187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물님 2016.09.14 2564
186 Guest 구인회 2008.10.06 2566
185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명명 2011.04.24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