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644
  • Today : 803
  • Yesterday : 1032


Guest

2008.07.31 09:12

구인회 조회 수:2223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물님 2022.05.19 1936
1113 아베베 비킬라 물님 2019.11.26 1937
1112 Guest 영접 2008.05.08 1938
1111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물님 2017.09.21 1939
1110 Guest 구인회 2008.09.11 1941
1109 새로운 하루를 받아 ... 창공 2011.08.15 1941
1108 Guest 도도 2008.07.11 1943
1107 Guest 관계 2008.08.10 1944
1106 Guest 하늘꽃 2008.08.03 1945
1105 Guest 구인회 2008.05.01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