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744
  • Today : 935
  • Yesterday : 904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283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2차 수련에 축복의 소망 보냅니다. -먼동 [4] 물님 2012.02.23 2347
483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도도 2012.03.05 2347
482 Guest 하늘꽃 2008.04.18 2348
481 초한가 [4] 요새 2010.03.17 2348
480 EGO 에 대해서 비밀 2014.03.18 2348
479 지구상의 신비한 장소들 [1] 물님 2013.10.05 2349
478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2350
477 행복을 담는 그릇 [2] 요새 2010.11.13 2350
476 Guest 타오Tao 2008.05.29 2351
475 개나리와 이씨 아저씨 [3] 하늘 2011.05.11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