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1431
  • Today : 1048
  • Yesterday : 1060


Guest

2007.05.31 11:58

최갈렙 조회 수:2741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4 Guest 올바른 2008.08.26 2378
1163 시간 비밀 2014.03.22 2379
1162 내 인생의 첨가제 [1] file 요한 2014.09.09 2379
1161 Guest 구인회 2008.08.25 2380
1160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2380
1159 Guest 구인회 2008.12.27 2381
1158 물님께... [2] 창공 2012.01.05 2381
1157 Guest 구인회 2008.10.21 2383
1156 Guest 구인회 2008.11.02 2383
1155 Guest nolmoe 2008.06.08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