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400
  • Today : 866
  • Yesterday : 1259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1682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 기적을 만들어낸 세여인! [1] 물님 2010.08.16 1858
593 솔트 요새 2010.08.13 1845
592 세종대왕의 격노-송현 물님 2010.08.09 1689
591 보고픈 춤꾼님, 케냐... 도도 2010.08.09 1373
590 2010년 여름 구름 [1] 요새 2010.08.07 1903
589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1304
588 춤꾼 오랜만에 룸브아 소식 전해드립니다. [2] 춤꾼 2010.08.07 1678
587 문의 드립니다. [1] 우현 2010.08.06 1859
586 비움과 쓰임 요새 2010.08.05 1833
585 막달레나님, 이름이 ... 도도 2010.07.2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