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714
  • Today : 986
  • Yesterday : 1033


Guest

2008.04.02 08:42

운영자 조회 수:2565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성의 끊임없는
당혹스러움을  겪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지요.
내가 생각하고 원하지도 않은  아니 상상조차 못한 경우들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신에 대한 인식의 폭을 조금씩이나마  넓혀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 밖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보십시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내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는지를---
예전에  방희순님을  교회로 인도한  그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삼십년이 되어가나요!
이제 지금까지의 하나님에서,  기적처럼 님의 가슴에 계시되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4 2차 수련에 축복의 소망 보냅니다. -먼동 [4] 물님 2012.02.23 2590
573 Guest 운영자 2007.09.01 2592
572 '행복 환상' 심어주기는 그만 [1] 물님 2013.01.02 2593
571 Guest 구인회 2008.07.29 2595
570 다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3] file 춤꾼 2010.03.04 2595
569 EGO 에 대해서 비밀 2014.03.18 2595
568 9차 수련후~ [3] 에덴 2010.04.26 2596
567 다시 불재로 돌아갈 ... 달콤 2012.05.09 2596
566 새로운 길을 [1] 물님 2016.01.02 2596
565 Guest 관계 2008.08.27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