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4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 타오Tao | 2017.10.17 | 2174 |
993 |
길
[2] ![]() | 하늘꽃 | 2019.03.11 | 2175 |
992 | Guest | 박충선 | 2006.12.31 | 2176 |
991 | 막달레나님, 이름이 ... | 도도 | 2010.07.23 | 2177 |
990 | 우주와 생명의 리듬!!!! [1] | 영 0 | 2013.11.06 | 2178 |
989 |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 물님 | 2020.04.29 | 2178 |
988 |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 도도 | 2020.09.02 | 2178 |
987 | 광야의 소리 -김병균 | 물님 | 2022.03.24 | 2178 |
986 | Guest | 하늘꽃 | 2008.05.07 | 2179 |
985 | 십자가 [2] | 하늘꽃 | 2014.04.08 | 2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