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79 | 출입문에 걸린 것은 | 송화미 | 2006.06.13 | 3804 |
| 1178 |
불재의 겨울
 | 구인회 | 2009.01.11 | 3792 |
| 1177 |
범선 위의 춤
| 운영자 | 2007.09.09 | 3792 |
| 1176 |
물님 앤드 구인회
[1] | 운영자 | 2007.09.09 | 3787 |
| 1175 |
하얀겨울
| 송화미 | 2006.05.05 | 3787 |
| 1174 | 새롭게 알리는 알림판 | 송화미 | 2006.06.13 | 3782 |
| 1173 |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츅하화분들
| 도도 | 2020.12.26 | 3779 |
| 1172 | 님의 정성이 하늘에 [1] | 운영자 | 2007.09.11 | 3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