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95 |
축복과 감사의 밥
[1]  | 도도 | 2009.08.07 | 2263 |
| 1194 |
백두산
[2] | 구인회 | 2009.08.05 | 2270 |
| 1193 |
백골난망이로소이다
[2] | 도도 | 2009.08.21 | 2272 |
| 1192 |
출판기념1차 세미나
[2] | 도도 | 2011.08.15 | 2274 |
| 1191 |
흐이메 지구상에 미인은 여기 다모였슈
[1] | 자하 | 2012.01.14 | 2274 |
| 1190 |
이런일도
| 하늘꽃 | 2013.02.13 | 2274 |
| 1189 |
군산베데스다교회 자작시 낭송회
| 구인회 | 2009.07.07 | 2275 |
| 1188 |
스승이 되기를 거부한 물*
[4] | 구인회 | 2008.05.03 | 2277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