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327
  • Today : 669
  • Yesterday : 1410


Guest

2007.05.31 11:58

최갈렙 조회 수:1435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숨비와 물숨 file 물님 2020.10.24 1430
583 몸을 입은 이상..... 도도 2019.01.08 1430
582 Guest 하늘꽃 2008.06.20 1430
581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1429
580 두번째 달 이낭자 2012.04.04 1429
579 Guest 운영자 2008.06.18 1428
578 Guest 박철홍(애원) 2007.08.25 1428
577 Guest 타오Tao 2008.10.02 1427
576 Guest 구인회 2008.05.19 1427
575 안중근 의사가 되기까지 물님 2023.01.04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