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450
  • Today : 916
  • Yesterday : 1259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1880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물님 2012.01.02 1856
232 킬리만자로의 표범 [2] 물님 2011.07.03 1850
231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하늘꽃 2008.08.26 1845
230 바다 [3] 이상호 2008.09.08 1844
229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1839
228 어떤 타이름 하늘꽃 2008.07.01 1839
227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물님 2022.01.08 1831
226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1827
225 꼬리잡기 [5] 운영자 2008.09.15 1822
224 안부 [3] file 물님 2009.03.05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