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3 | 시인^^ [1] | 하늘꽃 | 2007.11.17 | 3360 |
342 | 아니 ! 제목이 춤을~ [5] | 하늘꽃 | 2008.07.15 | 3356 |
341 | 산새 [5] | 운영자 | 2008.08.19 | 3337 |
340 | 물 1 | 운영자 | 2007.01.22 | 3333 |
339 | 아침에 쓰는 일기 3. [8] | 하늘꽃 | 2008.09.01 | 3322 |
338 | 모악산은 [1] | 운영자 | 2007.10.08 | 3313 |
337 |
하느님 나라(이병창)
[1] ![]() | 하늘꽃 | 2007.09.03 | 3294 |
336 | 옷 [5] | 운영자 | 2008.09.29 | 3284 |
335 |
사하자입니다~!
[3] ![]() | sahaja | 2008.08.27 | 3279 |
334 | Rumi / Say I Am You 나는 너라고 말하라 [4] | sahaja | 2008.04.16 | 3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