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5506
  • Today : 615
  • Yesterday : 966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849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4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 - 퍼옴 물님 2015.10.12 1900
1023 Guest 타오Tao 2008.05.13 1901
1022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901
1021 한용운선생에 대하여 - 물님 2020.06.21 1901
1020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1903
1019 Guest 타오Tao 2008.07.26 1904
1018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찐빵 2010.04.27 1904
1017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도도 2017.12.06 1905
1016 Guest 유월절(김수진) 2007.09.01 1906
1015 Guest 도도 2008.08.25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