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죽음
2010.03.24 20:20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스님을 보면서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그 분들의 삶은 따라가기에는 어렵지만, 영원히 우리곁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고 유언장에 뭐라고 남길까를 생각하는 삶을 산다면 , 지금의 나를 더 잘 만나보고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잘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 밟고 있는 땅이 ,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이요 ,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속에서 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4 | <메리 붓다마스> -- 불승사 카페에서 | 물님 | 2016.10.27 | 2484 |
583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2483 |
582 | 새로운 길을 [1] | 물님 | 2016.01.02 | 2483 |
581 | 겨울이 두렵다 [3] | 삼산 | 2012.01.07 | 2483 |
580 | Guest | 운영자 | 2008.06.29 | 2483 |
579 | 일본 신꼬니오떼 선교 [1] | 하늘꽃 | 2014.05.21 | 2482 |
578 |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 물님 | 2020.11.03 | 2481 |
577 | Guest | 관계 | 2008.10.13 | 2481 |
576 |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 김현희 | 2015.10.14 | 2480 |
575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2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