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께...

2012.01.05 23:23

창공 조회 수:2234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	어떻게 하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도록 살을 뺄 수 있겠습니까.?	물님	2015.04.30	2594
693	솔트	요새	2010.08.13	2594
692	가을 강은 하늘을 담는다 [3]	하늘	2010.09.30	2593
691	밖에 잠깐 나갔다 왔...	도도	2012.08.28	2592
690	Guest	운영자	2008.12.25	2592
689	Guest	하늘꽃	2008.08.13	2587
688	Guest	타오Tao	2008.05.29	2585
687	리더의 자질...	물님	2014.04.21	2584
686	업보 [2]	용4	2013.07.04	2584
685	세상의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데..... [5]	비밀	2010.05.29	2584

첫 페이지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끝 페이지

쓰기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