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505
  • Today : 810
  • Yesterday : 1199


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도도 조회 수:2666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4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2500
633 초한가 [4] 요새 2010.03.17 2501
632 사련과 고통은 [1] 물님 2017.07.31 2501
631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물님 2020.11.03 2501
630 Guest 관계 2008.10.13 2502
629 Guest 운영자 2008.06.29 2503
628 나의 진리 [2] 에덴 2010.05.03 2503
627 내리사랑 [2] 하늘 2010.11.08 2503
626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4] 비밀 2013.11.01 2503
625 Guest 사뿌니 2008.02.02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