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281
  • Today : 869
  • Yesterday : 1081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2680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 그리움 / 샤론-자하 ... [3] Saron-Jaha 2012.08.06 2482
593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하영맘 2011.02.11 2482
592 다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3] file 춤꾼 2010.03.04 2482
591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2480
590 사련과 고통은 [1] 물님 2017.07.31 2480
589 Guest 사뿌니 2008.02.02 2480
588 겨울이 두렵다 [3] 삼산 2012.01.07 2478
587 트리하우스(3) 제이에이치 2016.05.30 2476
586 멀리 계신 물님의 모... [1] 박충선 2009.01.08 2476
585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