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 | 새..해..속으로 들어가는 길, 교회가는 길.. [2] | 성소 | 2014.01.06 | 7347 |
140 | 창의력과 개척정신(1) 김진홍 칼럼 | 물님 | 2012.05.10 | 7346 |
139 | 가온의 편지 / 밴자민수리의 패배 [2] | 가온 | 2018.08.09 | 7345 |
138 | 흔한 유혹 | 물님 | 2017.10.19 | 7340 |
137 | 가온의 편지 / 賤民인가 天民인가? [2] | 가온 | 2017.12.05 | 7335 |
136 | 가온의 편지 / 딸의 용기 [2] | 가온 | 2020.10.02 | 7334 |
135 | 성경과 경제 (1) | 물님 | 2017.08.28 | 7332 |
134 | 가온의 편지 / 이 다음에는... [2] | 가온 | 2018.10.08 | 7331 |
133 | 卐 과 卍 | 물님 | 2015.09.02 | 7330 |
132 | 김홍한목사의 '개혁에 대한 생각' | 물님 | 2014.11.04 | 7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