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864
  • Today : 1330
  • Yesterday : 1259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운영자 조회 수:2035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 봄날에 [1] 요새 2010.01.01 1735
152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1734
151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file 구인회 2010.01.29 1734
150 가지 않은 길 요새 2010.03.19 1731
149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요새 2010.03.19 1731
148 님의 침묵 [1] 물님 2009.05.29 1731
147 세월이 가면 물님 2015.02.20 1731
146 초혼 [1] 요새 2010.07.28 1730
145 사철가 [1] 물님 2009.03.16 1730
144 최영미, 「선운사에서」 물님 2012.03.05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