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1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가온 | 2021.06.02 | 8089 |
560 | 만개의 태양 중에서 | 물님 | 2011.07.01 | 8093 |
559 | 오늘 청도 바람은 - 배명식목사 | 물님 | 2012.03.20 | 8094 |
558 | 예, 사랑하려고 갑니다. - 이먄교 | 물님 | 2014.10.04 | 8100 |
557 | 그 사랑 | 지혜 | 2016.03.17 | 8109 |
556 | 시작과 마무리의 차이 | 물님 | 2021.01.20 | 8114 |
555 | 가온의 편지 / 내 방 만들기 [2] | 가온 | 2021.05.04 | 8137 |
554 | 진짜 친구? | 물님 | 2022.01.21 | 8139 |
553 | 변화되었는가 | 물님 | 2020.06.04 | 8141 |
552 | 가온의 편지/ 약속 [4] | 가온 | 2021.08.29 | 8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