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753
  • Today : 615
  • Yesterday : 1410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물님 조회 수:8717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 높이 나는 새는 [1] 물님 2011.03.02 8890
290 일제강점기 조선의 서당 - [1] 물님 2020.01.21 8894
289 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 file 가온 2017.06.10 8896
288 가온의 편지 / 새 시대, 새 사명 [2] file 가온 2020.02.03 8899
287 사랑법 [2] 물님 2010.12.23 8900
286 유일한 힘 물님 2019.11.26 8902
285 아직도 교회에 다니십니까? [2] 물님 2010.07.18 8909
284 십자가의 성 요한 물님 2011.01.25 8915
283 가온의 편지 / 복지 [2] file 가온 2016.10.09 8915
282 네스토리안(경교)의 영성 물님 2016.06.02 8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