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017.06.10 11:23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1 | 때 [1] | 지혜 | 2016.03.31 | 5191 |
580 | 마가복음 10장과 Marc Chagall의 'White Crucifixion'(흰 십자고상) [1] | 타오Tao | 2016.01.17 | 5192 |
579 | 위대한 사실 | 물님 | 2019.12.04 | 5192 |
578 | 당신의 핸들 | 물님 | 2019.11.11 | 5194 |
577 | 나는 이런 기도를 드린다. [1] | 물님 | 2022.03.06 | 5195 |
576 | 가온의 편지 / 그녀가 떠난 이유 [2] | 가온 | 2015.12.03 | 5197 |
» | 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 | 가온 | 2017.06.10 | 5198 |
574 | 믿음은 | 물님 | 2019.12.18 | 5203 |
573 | 프란츠 카프카 | 물님 | 2021.12.31 | 5204 |
572 | 손양원목사 | 물님 | 2021.09.06 | 5208 |
요즘에는 박새가 둥지 털어갈까봐 숲길을 따라오며 머리 위에서 "박박" 울어댑니다.
그리고 먼산에서는 검은등뻐꾸기가 "뻐뻐뻐꾹" 4음절로 장단맞춰 누군가를 불러댑니다.
주일 오후에는 박목사님교회 교인들이 맨발 접지하러 오셔서 불재 숲속을 걷고 있네요.
가온님 뫔 평안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