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755
  • Today : 1221
  • Yesterday : 1259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1857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킬리만자로의 표범 [2] 물님 2011.07.03 1864
172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1865
171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물님 2022.01.08 1871
170 새해 첫 기적 [1] 도도 2011.01.01 1873
169 '차를 마셔요, 우리' - 이해인 물님 2011.04.21 1877
168 평화의 춤 [1] 물님 2009.05.18 1878
167 고향 -정지용 물님 2011.02.01 1879
166 봄은 울면서 온다 도도 2014.03.25 1882
165 매미 -이병창 [1] file 하늘꽃 2007.08.29 1886
164 나비 / 류 시화 [1] file sahaja 2008.06.16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