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773
  • Today : 1239
  • Yesterday : 1259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1859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물님 2022.01.08 1871
232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1869
231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물님 2012.01.02 1867
230 킬리만자로의 표범 [2] 물님 2011.07.03 1866
»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하늘꽃 2008.08.26 1859
228 어떤 타이름 하늘꽃 2008.07.01 1851
227 바람이 바뀌었다 -박노해 물님 2021.08.11 1850
226 바다 [3] 이상호 2008.09.08 1850
225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1842
224 꼬리잡기 [5] 운영자 2008.09.1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