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032
  • Today : 1103
  • Yesterday : 991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2288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Guest 도도 2008.09.14 2092
613 비밀니임 울비밀님 완... 도도 2012.05.05 2091
612 Guest 텅빈충만 2008.05.30 2091
611 자유게시판아! [6] 용4 2013.09.05 2090
610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박완규 [1] [11] 물님 2012.10.08 2090
609 휴식님이 열심히 활동... 도도 2011.02.23 2090
608 인사드립니다. 소원 2009.05.25 2090
607 Guest 하늘꽃 2008.08.13 2090
606 `혁명의 시대- 김홍한 물님 2016.12.08 2089
605 우리에게 물님은 선생... 서산 2011.07.17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