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4 | [수시모집]지구여행학교는 노는 물이 달라~ 도법/임락경/황대권 [1] | 조태경 | 2014.02.14 | 1679 |
593 | Guest | 타오Tao | 2008.10.02 | 1680 |
592 | 승풍파랑(乘風波浪) | 물님 | 2010.01.18 | 1680 |
591 |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 요새 | 2010.03.07 | 1680 |
590 | 분아의 선택 [2] | 박재윤 | 2010.03.09 | 1680 |
589 | 직업 [1] | 삼산 | 2011.06.30 | 1680 |
588 | 만족입니다. 이번 겨울 캠프 소개합니다. (파일첨부) | 만족 | 2011.11.30 | 1680 |
587 | 날개 없는 풍력발전기 | 물님 | 2012.09.04 | 1680 |
586 |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 도도 | 2011.08.09 | 1681 |
585 | 산5 [2] | 어린왕자 | 2012.05.19 | 1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