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4 | 과거에 갇힘. [2] | 창공 | 2011.11.09 | 1601 |
583 | 안나푸르나의 하늘에서 [3] | 비밀 | 2012.05.15 | 1601 |
582 | 멋진 그, 빼~ 트맨~~ | 어린왕자 | 2012.08.11 | 1601 |
581 | 10번 포인트를 넘어 신성의 100번 포인트를 향하여 [4] | 비밀 | 2012.11.16 | 1601 |
580 | 편견의재앙 | 하늘꽃 | 2013.11.21 | 1601 |
579 |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 물님 | 2016.09.14 | 1601 |
578 | 인도화폐개혁중에 다녀온 선교 [1] | 하늘꽃 | 2017.03.25 | 1601 |
577 | 복음님의 대한민국 해피어(Korea Happier) 전문가 과정 [1] | 물님 | 2012.02.14 | 1602 |
576 | 섬세 [1] | 요새 | 2010.04.19 | 1603 |
575 | 참빛님, 반갑습니다. ... | 도도 | 2011.09.17 | 1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