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4 | 봄인사아침엔 차창이 ... | 도도 | 2012.03.27 | 1963 |
553 | 억새 바다 -장수 장안산 소개 | 물님 | 2013.11.15 | 1963 |
552 | Guest | 여왕 | 2008.08.01 | 1965 |
551 | 오이리트미 워크샵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1965 |
550 | 리더의 자질... | 물님 | 2014.04.21 | 1966 |
549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1967 |
548 | Guest | 구인회 | 2008.04.18 | 1968 |
547 | Guest | 구인회 | 2008.05.09 | 1969 |
546 | Guest | 하늘꽃 | 2008.09.16 | 1969 |
545 | 저는 여백..불재선 하... | 여백 | 2012.01.09 | 1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