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891
  • Today : 966
  • Yesterday : 1142


Guest

2005.11.11 00:13

이경애 조회 수:3160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감사합니다 [2] 팅커벨 2017.02.24 1864
123 보고 싶은 내 아들 [1] 도도 2015.02.17 1864
122 Guest 관계 2008.10.21 1864
121 Guest 구인회 2008.09.28 1864
120 Guest 관계 2008.08.17 1863
119 전혀 다른.... 도도 2016.11.21 1861
118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861
117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박충선 2009.01.17 1861
116 Guest 하늘꽃 2008.08.28 1861
115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서산 2011.11.09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