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725
  • Today : 800
  • Yesterday : 1142


Guest

2008.07.31 09:12

구인회 조회 수:2048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나는 통곡하며 살고 ... 열음 2012.07.23 1819
1123 Guest 참나 2008.05.28 1820
1122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1823
1121 한 획의 기적 [1] 지혜 2016.03.30 1823
1120 산들바람 도도 2018.08.21 1823
1119 등업 부탁 합니다 비밀 2012.04.25 1824
1118 제가 어제 밤에 자다... 선물 2012.08.28 1825
1117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1827
1116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도도 2020.11.08 1827
1115 오랜만입니다 [3] 귀요미지혜 2011.10.15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