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206
  • Today : 980
  • Yesterday : 1296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1549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판님, 판님, 그리운 ... 도도 2012.02.13 1546
603 스폰지 [4] 요새 2010.01.26 1546
602 Guest 조희선 2008.04.17 1546
601 친일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물님 2012.03.13 1545
600 유서 -법정 [3] 물님 2012.02.10 1545
599 가여우신 하나님 [1] 삼산 2011.07.17 1545
598 존재로 보는 과속스캔들 [1] 요새 2010.03.06 1545
597 지난번 한라산 산행하... [1] 독도사랑 2009.07.01 1545
596 Guest 타오Tao 2008.05.29 1545
595 안녕하세요. 먼저, 데... [2] 뫔도반 2011.08.30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