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6199
  • Today : 1269
  • Yesterday : 1451


[탐방] 들꽃편지(127)-토우 / 김민수

2009.06.23 14:25

구인회 조회 수:2714

012.jpg
<이보름  작품>

 

기도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기도는 신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몸부림이요,


신의 음성에 응답하겠다는 신앙적인 표현입니다.


설령,


자신의 뜻과 달라도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응답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올림


http://cafe.daum.net/ilovejayeon/3F35/293?docid=4yJ8|3F35|293|20090610205748&q=%C0%CC%BA%B4%C3%A2%B8%F1%BB%E7&srchid=CCB4yJ8|3F35|293|200906102057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한낮의 여름 (수채화) [1] file 요새 2010.09.06 2595
35 Pieta / 미케란젤로 [2] file 구인회 2009.10.12 2594
34 가을의 저녁 숲속(유화) file 요새 2010.09.06 2592
33 인간의 굴레 file 구인회 2009.09.06 2592
32 지게 file 구인회 2009.10.08 2587
31 I AM file 구인회 2009.09.21 2585
30 산비장이의 꿈 [1] file 구인회 2009.09.06 2581
29 USB주머니 목걸이 도도 2010.08.28 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