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초 忘優草"
2009.07.19 16:12
<불재의 원추리>
깊은 사랑의 꽃 원추리
꽃말이 "기다리는 마음"
부모를 여인 슬픔에
형은 무덤가에 원추리 동생은 난초를 심었지만
동생의 슬픔은 더 커져만 갔습니다.
꿈에 나타난 부모님
"슬픔도 잊을 줄 알아야 한다"
이 말씀을 듣고 동생도 원추리를 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추리를 망우초 忘優草"라고도 부릅니다
불재 지천에 노란색 그리움을 전해주는 원추리
"사랑해요" 라고 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 | 고요하여라 나의 마음이여 | 구인회 | 2012.06.20 | 3593 |
27 | 도마복음 / 의심[카라바죠] [10] | 구인회 | 2010.04.28 | 3607 |
26 | 예수 대신 산 예수 바라바(Jesus Barabbas, 예수 바라파스) | 구인회 | 2016.02.14 | 3638 |
25 | 부게로 "천사들의 노래" [3] | 구인회 | 2011.02.26 | 3722 |
24 | " 多夕 유영모의 얼" [7] | 구인회 | 2009.08.08 | 3873 |
23 | Ai Xuan(艾軒) "소녀의 눈동자" [4] | 구인회 | 2011.03.01 | 3957 |
22 | 이영철 "꽃밥" [2] [1] | 구인회 | 2013.04.10 | 4019 |
21 | 화가 박수복의 '숲. [1] [1] | 물님 | 2013.03.31 | 4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