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
2011.04.16 20:52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1 | 성 어거스틴의 기도 [1] | 물님 | 2011.02.22 | 7295 |
230 | 다석 마지막 강의 [1] | 물님 | 2010.07.15 | 7297 |
229 | 연(緣) - 가온 최명숙 [2] | 물님 | 2010.03.03 | 7308 |
228 |
가온의 편지 / 된장국과 열무김치
[2] ![]() | 가온 | 2022.08.01 | 7322 |
227 | 갈대아 우르 | 물님 | 2013.03.09 | 7335 |
226 | 문화저널 제91회 백제기행 - 이혜경 [2] | 구인회 | 2010.12.28 | 7345 |
225 | 아침 기도 [1] | 물님 | 2022.02.17 | 7347 |
224 | 하나님이 주신 꿈.. [5] | 제로포인트 | 2012.04.03 | 7349 |
223 | 게으른 즉 | 물님 | 2013.03.31 | 7350 |
222 | 안타까운 믿음 - 김홍한 | 물님 | 2011.11.23 | 7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