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
2011.04.16 20:52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1 | 생각 없는 생각 - 김흥호 | 물님 | 2016.09.06 | 5718 |
230 | 가온의 편지 / 평화 [2] | 가온 | 2018.06.06 | 5712 |
229 | 하나님의 손 | 물님 | 2020.03.24 | 5704 |
228 | 가온의 편지 / 말 한 마디가... | 가온 | 2019.06.06 | 5704 |
227 | 기도는 | 물님 | 2020.04.29 | 5702 |
226 | 가온의 편지 / 賤民인가 天民인가? [2] | 가온 | 2017.12.05 | 5698 |
225 | 맛 [1] | 도도 | 2014.01.11 | 5697 |
224 | 부산샘터교회 안중덕목사 설교 일부 | 도도 | 2020.10.10 | 5690 |
223 | 모든 불평은 | 물님 | 2021.04.28 | 5688 |
222 | 시작하기 전에 | 물님 | 2021.03.19 | 5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