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683
  • Today : 912
  • Yesterday : 1043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397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감정노동 직업 순위 물님 2013.05.15 2306
113 Guest 관계 2008.07.31 2305
112 Guest 하늘 2005.12.24 2305
111 빈 교회 도도 2018.11.02 2304
110 Guest 운영자 2008.05.06 2304
109 Guest 텅빈충만 2008.05.27 2302
108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2300
107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2300
106 지구여행학교 열린 강좌(황대권, 정승관, 임락경, 김민해, 도법, 이병철) 조태경 2014.03.12 2300
105 보고픈 춤꾼님, 케냐... 도도 2010.08.09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