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1423
  • Today : 1040
  • Yesterday : 1060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3320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Guest 운영자 2008.06.18 2539
903 고산신문 (창간호제1호)|GBS방송국(고산유학팀) file 구인회 2009.09.19 2539
902 룸브아에서 드리는 마지막 소식 [1] file 춤꾼 2011.04.20 2540
901 영화 "Guzaarish" [1] 하얀나비 2013.01.11 2540
900 섭씨 31도까지 올라간... 도도 2013.05.24 2541
899 장자님, 반갑습니다.뫔... 도도 2011.01.24 2542
898 인간은 ? [4] file 비밀 2012.09.08 2542
897 트리하우스(1) 제이에이치 2016.05.30 2542
896 Guest 운영자 2008.06.22 2544
895 하루 때문 / 다석일지[1] 구인회 2009.09.27 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