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이 수아랑
2010.01.01 21:34
어른들은 매서운 추위에 온기를 찾고
아이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야구놀이를 합니다
도훈이 수아, 사랑스런 어린 친구들의 야구놀이
야구를 할 때면 어른인지 아이인지 구분이 안가죠
이들이 표현하는 영혼의 모습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들의 동작 하나하나에 같이 춤추고 아이가 됩니다
불재는 그들이 뿜어댄 신선한 목소리를 추억할 겁니다.
수아의 순간순간 변해가는 표정을 담아 올립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부부 사이의 위기 극복 [1] | 물님 | 2019.02.12 | 8949 |
130 | 독립운동가 권기옥 | 물님 | 2019.02.18 | 8998 |
129 | 황소머리 [1] | 물님 | 2019.02.20 | 9140 |
128 | 어린이들이 가진 보물 | 물님 | 2019.03.20 | 8915 |
127 | 돈 | 물님 | 2019.04.25 | 9025 |
126 | 부모가 되기 전 까지 | 물님 | 2019.05.27 | 9205 |
125 | 가온의 편지 / 말 한 마디가... | 가온 | 2019.06.06 | 9063 |
124 | 가온의 편지 / 논리가 관습으로 [2] | 가온 | 2019.08.01 | 8973 |
123 | 평화에 대한 묵상 | 물님 | 2019.08.09 | 8963 |
122 | <죽음에 이르는 병> 서두에 실린 글 | 물님 | 2019.09.06 | 8803 |
인회님 가슴에 담긴 아름다운 언어들의 감각적인 자리매김....
아~~ 참 감사하다, 우리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