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866
  • Today : 701
  • Yesterday : 1043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6440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 가만히 있으라 [1] 물님 2016.07.22 6314
100 <죽음에 이르는 병> 서두에 실린 글 물님 2019.09.06 6311
99 네스토리안(경교)의 영성 물님 2016.06.02 6311
98 사랑은 바로 동사입니다 물님 2020.07.15 6310
97 하나님의 손 물님 2020.03.24 6310
96 가온의 편지 / 사랑의 신호 [2] file 가온 2018.12.03 6308
95 사랑하고 존경하는 물님 2013.10.27 6305
94 김홍한목사의 이야기 신학 물님 2017.04.01 6304
93 생각 없는 생각 - 김흥호 물님 2016.09.06 6303
92 [1] 지혜 2016.03.31 6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