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464
  • Today : 623
  • Yesterday : 1032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 Guest 운영자 2008.04.20 2229
693 Guest 구인회 2008.08.02 2229
692 <메리 붓다마스> -- 불승사 카페에서 물님 2016.10.27 2229
691 Guest 매직아워 2008.12.25 2230
690 사이트 운영자님! si... pky98 2009.08.11 2230
689 두번째 달 이낭자 2012.04.04 2231
688 Guest 운영자 2008.04.02 2232
687 마법의 나무 [1] 어린왕자 2012.05.19 2232
686 정금 file 하늘꽃 2013.09.01 2233
685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 물님 2022.03.20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