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211
  • Today : 806
  • Yesterday : 1071


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하늘꽃 조회 수:1756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2010년 십일월의 길목에 서서 하늘 2010.11.19 1752
663 아름다운 죽음 [1] 요새 2010.03.24 1751
662 안상수 대표님 고맙습니다 [1] 물님 2010.03.20 1751
661 선택 도도 2020.09.17 1750
660 오늘도 참 수고 많았... 도도 2013.03.12 1750
659 나 되어감을 [1] 요새 2010.03.11 1750
658 Guest 운영자 2008.06.23 1750
657 Guest 방희순 2008.03.31 1750
656 기적 [2] 하늘꽃 2012.04.27 1749
655 백남준을 생각하며 물님 2014.04.03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