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2010.02.26 08:38
3차 수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화장실 변기가 막혀있는 거예요.
'화장실 변기가 시위하는 것인가?'
저녁마다 호흡기도후에 정화의 기도를 올렸어요.
아들이기우 :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들숨 15번후에 축복합니다. 날숨 이런식으로
딸 이혜진, 어머니 손정자. 나 최종숙. 그리고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들에게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홈시어터, 책상,
화장대, 장농. 거실에 있는 장식장. 신발장. mycar 이렇게 다 이름을 거론하면서 축복을 보냈는데
화장실에 변기에는 보내지 않았던 거예요.
그래서 화장실 변기에게 정화의기도를 올렸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게 그 다음날 싹____________쑥-----------
내려가는 거예요.
화장실 변기가 화가 났었나봐요.
'내가 이 집안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리에 있는지 보여 주마'
생각했나봐요.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과 사물 그리고 사람들을 향해서
축복을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화장실 변기가 시위하는 것인가?'
저녁마다 호흡기도후에 정화의 기도를 올렸어요.
아들이기우 :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들숨 15번후에 축복합니다. 날숨 이런식으로
딸 이혜진, 어머니 손정자. 나 최종숙. 그리고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들에게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홈시어터, 책상,
화장대, 장농. 거실에 있는 장식장. 신발장. mycar 이렇게 다 이름을 거론하면서 축복을 보냈는데
화장실에 변기에는 보내지 않았던 거예요.
그래서 화장실 변기에게 정화의기도를 올렸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게 그 다음날 싹____________쑥-----------
내려가는 거예요.
화장실 변기가 화가 났었나봐요.
'내가 이 집안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리에 있는지 보여 주마'
생각했나봐요.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과 사물 그리고 사람들을 향해서
축복을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4 | 인생 3막째... [1] | 요새 | 2010.09.04 | 1875 |
593 | 호손의 소설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를 다녀와서... [2] | 하늘 | 2010.09.04 | 1873 |
592 | "집안일은 허드렛일? 멋진 공간을 만드는 일! [1] | 요새 | 2010.09.09 | 1742 |
591 | 영혼의 외나무다리에서 내가 만난 두 사람 [2] | 하늘 | 2010.09.11 | 1783 |
590 | 현재 속에 존재 한다는 것 [1] | 물님 | 2010.09.16 | 1959 |
589 | 이제는 단순한 것이 좋다 [5] | 하늘 | 2010.09.16 | 2016 |
588 | 수덕사(修德寺)를 오르며... [2] | 하늘 | 2010.09.21 | 1805 |
587 | 한일 해저터널 공사중, 그리고 [1] | 물님 | 2010.09.22 | 1983 |
586 | 가을 강은 하늘을 담는다 [3] | 하늘 | 2010.09.30 | 1966 |
585 | 내안의 빛이 춤을추는 댄스테라피 연수에 초대합니다!! [1] | 결정 (빛) | 2010.09.30 | 1943 |
만인이 해야할 말씀. 요새님이 먼저 하시는군요.
나 자신과 세상에 용서를 구하는 마음
그 분이 은혜받은 사람입니다 *